용산개발호재 – 국제업무지구, GTX, 풍부한 재개발(3대 호재)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용산을 투자 순위 1위로 꼽는 이유는 여러 대규모 개발 호재가 실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산개발호재에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 전자상가 개발, 북부역세권 개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들 개발은 용산의 부동산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개발들은 용산을 경제적, 교통적 중심지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산의 개발 호재와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과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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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가들 투자 1순위 : 서울 용산

2024년,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지역에서 주목해야 할 곳으로 용산을 1순위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용산이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교통 및 경제적 중심지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산은 국제업무지구GTX 노선 개발, 용산 전자상가 재개발 등 다채로운 개발 호재가 실현되고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용산은 향후 수년간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산의 입지

용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매우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서울의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용산은 강남과 비교해도 입지 면에서 더 우월한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산은 서울의 교통 중심지로, 다양한 교통망업무지구와의 근접성 덕분에 상업적,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강남과 비교했을 때, 용산은 서울의 다른 중요한 지역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그로 인해 미래 성장 가능성도 더욱 큽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전문가들이 용산을 최고의 투자처로 꼽고 있습니다.

용산개발호재 대규모 고급일자리

1.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은 뉴욕 맨하탄과 일본 롯본기 힐즈와 같은 대한민국의 국제업무의 중심지구로 개발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개발구상을 보면 업무, 교류, 주거, 놀이가 보행으로 가능한 글로벌 콤팩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제업무존, 업무복합존, 업무지원존으로 개발 될 예정입니다.

  • 국제업무존: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상업.문화. 광역환승 가능
  • 업무복합존: ICT 기반의 미래신산업 업무기능
  • 업무지원존: 교육시설 및 내.외국인 레지던스 등 지원업무

특히, 국제업무존에는 프라임오피스, 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의 복합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 국제업무시설, 호텔, 레지던스 :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등 유치
  • 럭셔리/비즈니스 호텔
  • 전망시설 및 어트랙션 : 전망대, 루프탑 등 복합놀이공간
  • 전시컨벤션, 아트뮤지엄: 국제적 행사 및 지원공간,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휴식공간 조성
  • 광역환승기능: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철도 환승연계 체계 구축

이러한 대규모 개발, 미래 일자리 및 부가기치 창출을 통해 글로벌 Top5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이용인구만 26만 5천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상주.상근인구 : 하루 6만 6천명
  • 방문.이용인구 : 하루 26만 5천명
  • 고용유발효과 : 14만 6천명
  • 생산유발효과 : 32조 6천억원
  • 소득유발효과 : 2조 9천억원
  • 부가가치유발효과 : 13조 4천억원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용산정비창 일대 49만5000㎡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세계적 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역은 초고층 빌딩과 문화시설, 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2028년부터 건축이 시작돼 2030년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돼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간을 창출하며,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 유치와 외국인 학교, 특화 의료기관, 맞춤형 주거시설 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3조5780억원을 투입해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마련되며, 새로운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 개발이 한국의 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가 자긍심을 고양할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 용산전자상가 개발

서울 용산 전자상가 일대는 향후 용산정비창에 개발될 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되어, 서울의 핵심 산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지역은 국제업무지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뿐만 아니라, GTX 및 신분당선과 같은 교통 인프라의 확장으로 강남과 맞먹는 일자리와 주거 환경이 형성될 것입니다. 용산은 앞으로 서울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신산업의 중심지로서 그 성장 가능성이 더욱 두드러질 것입니다.

서울 용산 전자상가는 미래 산업을 이끄는 혁신적인 거점으로 발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서울 경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산전자는 첨단 기술과 혁신적 비즈니스가 결합된 공간으로, 향후 서울의 경제적 동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용적률 최대 1000% 이상을 적용해 30층 이상 복합건물로 개발됩니다. 이 계획은 용산구가 마련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으로, AI와 ICT 기반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전자상가는 1985년부터 전자제품의 메카로 알려졌지만, 최근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 쇼핑의 확산으로 상권이 쇠퇴했습니다. 이번 개발로 전자상가는 창업 플랫폼, 공공임대 산업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탈바꿈하며,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하여 신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3. 서울 북부역세권 개발

대지면적 29,093.4㎡  연면적  35만㎡

사업자: 한화컨소시엄

크기 : 지하6~ 지상38, 5개동

주요용도: 업무시설(42.3%), 숙박시설(9.5%), 판매시설(11.3%), MICE(7.1%), 오피스텔(29.8%)

개발기간: 2023년 착공 ~ 2026년 준공

4.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

  • 서울시, 용산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 총1,198호 주택 공급
    – 지상 20층, 지하 7층 규모로 아파트 420세대, 오피스텔 777실 공급
    – 호텔, 업무시설,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길이 330m의 공공보행통로와 이와 결합된 폭 17~33m의 공개공지 조성
    –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건축 최우수등급으로 계획: 친환경 녹색단지 구현
    – 2021년 사업계획승인, 2022년 착공 및 2024년 준공 예정

5. 남영역 캠프캠 부지 개발

용산 캠프킴 부지는 4만8399㎡ 규모로, 주한미군 특수작전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2020년 국방부 소유로 반환되었습니다. 이 부지는 삼각지역, 남영역 인근에 위치해 입지적 가치가 큽니다. LH는 31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을 세운 후,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거비율 규제 완화로 공급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며, 2024년 하반기에 개발 계획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캠프킴 부지 개발은 용산공원 조성계획과 함께 진행됩니다.

신규 철도망 구축 – GTX, 신분당선 등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3조5780억원을 투자하여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시행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 신설과 확장, 교차로 개선, 한강 보행로 확충 등 17개 사업이 포함됩니다. 특히, 지하 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GTX-B 출입구와 환승 통로, 보행로 등을 새로 구축하며, 용산역과 공항철도를 연결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용역을 발주하고,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할 예정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용산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철도 교통 허브로 변모할 전망입니다. 용산역은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공항철도, 도시철도 등 다양한 노선이 연결되며, GTX-B 노선과 신분당선 북부연장 등이 추가될 계획입니다. 그러나 현재 용산역과 서울지하철 1·4호선 간 환승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교통 연계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과 철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합니다. 또한, 용산역은 향후 철도와 선박 복합운송을 통한 물류 기능도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교통망 구축과 연계 개발이 용산역과 국제업무지구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1. GTX 개발

2. 신분당선 연장 개발

3. 수색-광명 고속철 개발

4. 서울역-용산역 지하화

서울시가 발표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에 따르면, 경부선과 경원선 철도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를 복합개발하여 지역 단절 문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용산역 일대는 100층 랜드마크 빌딩과 6000가구 주택 등 개발로 큰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용산구는 한강변과 녹지 공간을 연결하는 계획도 수립했으며, 철도 지하화가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의선 사례처럼, 개발이 상권과 집값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민족공원개발

1. 용산민족공원 개발 계획 개요

용산미군기지 부지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으로 용산민족공원 주변 3곳의 부지에 대한 초고층 상업지역 개발 계획을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캠프 킴, 유엔사령부, 미군 수송부가 위치한 부지로, 이곳에서 진행될 복합시설 개발은 지역의 변화를 이끌 중요한 프로젝트로 부각됩니다. 이 개발은 용산공원의 조성 비용을 충당하는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 초고층 상업지구 개발 및 용도 변경

이번 개발 계획에 따라 18만㎡ 규모의 캠프 킴, 유엔사, 수송부 지역은 복합시설조성지구로 지정됩니다. 이 지역은 상업, 업무, 주거, 문화 등 복합용도로 재구성되며, 용도 변경 후에는 최대 800%의 용적률을 적용받아 40~50층의 초고층 상업 건물들이 밀집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의 용산민족공원 주변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지역 경제와 상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3. 사업시행자 선정 및 조성계획 수립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곧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번 개발의 중요한 점은 사업시행자가 기존의 규정과 달리 토지 소유권이나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하지 않고도 지정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외적인 법적 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4.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과 그 의의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사업시행자가 개발을 위해 토지 소유권이나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해야 했으나, 개정된 법에서는 해당 토지가 향후 양여될 수 있다는 서류만 있으면 사업시행자로 지정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개발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캠프 킴과 같은 부지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5. 향후 진행 사항과 사업 추진 방향

향후 국방부와 서울시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이번 개발 사업의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2016년부터 진행된 주한미군 기지 이전과 관련한 협약에 따라 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방부와 서울시가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정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용산역 인근 재개발 사업

용산역 주변에서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일자리 창출교통망 확장을 목표로 하여, 용산을 서울 핵심 중심지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신도시신시가지급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향후 더욱 활발한 개발과 성장이 기대됩니다.

재개발 진행 구역에 위치한 아파트는 장기적인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됩니다. 특히, 국제업무지구 인근용산 전자상가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개발 사업들은 향후 큰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상업적 중심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라 주거시설 공급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6000호의 주거시설이 공급되며, 용산전자상가 등 반경 1㎞ 이내 지역에서는 재건축과 재개발을 촉진하여 7000호의 청년안심주택을 포함한 주거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외국인 학교와 특화 의료기관, 맞춤형 주거 공간을 도입하여 ‘영어 친화형 환경’을 조성, 글로벌 인재들이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거주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개발 계획 인근에서는 다양한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 사업들은 향후 용산을 더욱 핵심 상업지구로 탈바꿈시킬 중요한 프로젝트들이며, 각 구역별로 투자 가치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면 매우 유망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재개발 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주택복합사업 효창공원앞역
모아타운 3차 원효로 4가
재개발 용산역 전면
재개발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3구역
재건축 이촌 1구역
재개발 신용산역 북측
재개발 한강로구역

각 구역별로 철저히 확인하고 검증을 거쳐 자금 계획을 세운다면, 향후 큰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개발이 실현될 경우, 해당 지역은 상업적, 주거적 가치가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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